본 신청자는 이공계 전공으로 석사학위 보유자로 사내 논문 10편 정도(인용횟수 매우 낮음), 특허 몇건을 보유하고 있음.

이 경우는 논문보다는 본인이 회사에서 수행한 연구 프로젝트 업적으로 어필을 하는것이 유효임.

다만, 대기업의 경우 본인이 수행한 프로젝트라 할지라도 회사보완 때문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객관적인 입증이 어려움 상태임. 회사의 상황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본인이 프로젝트를 수행해서 어떤 효과를 거두었고, 이로인해서 미국의 동종 산업에 어떻게 기여를 할수 있을지를 어필하는 방법을 찾는것이 관건임.

본건도 회사관련된 자료는 전혀 제출을 할수 없어서 직접적으로 입증하기는 어려웠고, 어쩔수 없이 부족할수 있지만 간접적인 방법으로 입증을 하였고 추가자료 요청이 나왔지만 최종적으로는 승인을 받았음.

대기업체 근무하는 직원의 경우 특히 연구직에 근무하는 경우는 본인의 업적이 휼륭하더라도 이 업적을 어떻게 입증하느냐가 승인을 받는 관건이라고 할수 있음